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LG생활건강이 1위를 차지하고, 아모레퍼시픽과 현대바이오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의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18,697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클리오, 한국콜마,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아모레G, 코스맥스, 컬러레이,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본느, 콜마비앤에이치, 아이큐어,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스킨앤스킨, 네오팜, 잇츠한불, 씨큐브, 리더
종합 | 최영하 | 2019-07-25 09:16
사드 악재에도 불구하고 ‘K-뷰티’는 세계로 뻗어나가며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화장품 산업은 우수한 제품경쟁력으로 수출 주역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및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을 위한 수출의탑 수여와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졌다. 이에 수출의탑 1,153개사, 유공자 680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화장품 관련 수상기업은 65개사로 KT&G가 8억불탑, LG생활건강이 4억불탑, 아모레퍼시픽이 3억불탑,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1억불탑, 휴젤파마, 애경산업, 애터미, 엘앤피코스메틱 등이 5천만불탑, 에스지코 코스메틱, 에뛰드, 에스디생
종합 | 윤경선 | 2017-12-07 10:52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의 연간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초 1조원을 넘어섰다. 화장품부문의 홈쇼핑 히트 상품과 제약부문의 융합기술 제품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매출은 1조 72억원(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 영업이익(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은 1,033 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한국콜마 작년 한 해 매출(연결기준)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5,358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한국콜마 자회사인 북경콜마 매출은 371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 34%의 성장세를 보였다.한국콜마홀딩스의 2015년 누적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9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코스메틱 | 윤강희 | 2016-02-1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