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입화장품에 아로마테라피 熱氣 최근 수입화장품회사들이 식물향을 첨가해 자연 치유를 돕는 이른바 아로마테라피(방향요법)을 이용한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아로마데라피(방향요법)는 향을 흡입하거나 피부에 직접 투입하는 등 향을 이용해 인체의 기(생체에너지)를 상승 강화시켜 인체 각 기관의 기능을 조화롭게 한다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피부의 노화억제나 부드러운 피부를 가꾸는 것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인 질환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유럽등 선진국들은 보조의 약(Complementary Medicine)의 한 분야로서 차세대 보조 의약 및 자연 피부미용에 널리 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수입 화장품회사들은 백화점, 피부관리실이나 방판라인을 통해 아로마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노에비아는 이달 종합 | 장업신문 | 1995-09-28 12:01 미용전문대학이 시장守城 나섰다 미용관련 9개 전문대학이 2학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펴 고 있다. 미용시장 개방 1년여 앞두고 외국의 선진미용학원및 학교가 들어오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미용관련 학과들이 실습시간의 연장, 커리큘럼 강화, 자체교재확보, 해외연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대전보건전문대학 피부관리과 구자영 교수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기존에는 학교의 일방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을 했지만 미용시장 개방에 따른 해외의 유수한 교육기관들이 대거 상륙, 국내 미용시장을 위협하고 있어 수동적인 자세로 있으면 안된다는 필요성을 절감해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학과목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보전은 피부관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공과목의 심도를 높여주는 부전공 제도의 도입, 유사 과목의 단일화, 50%의 미용 | 장업신문 | 1995-08-31 12:05 고기능성 스킨케어 "뚜렷한 증가 추세" 오는 97년 중국으로의 반환을 앞두고 내부적으로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는 「동양의 진주」홍콩. 도박과 미신 그리고 赤·黃·錄色을 광적으로 좋아해 「도박의 나라」 「미신의 나라」 「3색의 나라」로 불리며 모든 상품이 면세품이어서 「쇼핑의 천국」이라 일컬어지는 자유무역항 이곳 홍콩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화장품·미용박람회 (Asia Beauty `95-Asia Pacific Beauty Fair)價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동안 Hong Kong Convention&Exhibition centre(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매년 참여 업체수가 늘어나고 있어 화장품·미용용품 관련 전문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이 박람회는 금년에도 지난해보다70여업체의 참여가 늘어 박람회 미용 | 장업신문 | 1995-07-06 12: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