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 투웨이케이크 차별화 마케팅
쥬리아 투웨이케이크 차별화 마케팅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6.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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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성, 건성 2종 출시 - 피부타입-연령별로 세분화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노성호)은 피부타입과, 연령별로 차별화된 오플러스 투웨이케이크과 에버피트 투웨이케이크를 동시에 출시하고 투웨이케이크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피부타입을 크게 중·건성과 중·지성으로 나눠 중·지성피부에는 오플러스 투웨이케이크를, 중·건성피부에는 고세 에버피트 투웨이케이크를 포지셔닝시켜 소비자의 피부타입에 따른 제품력으로 승부하고 있다.



오플러스 투웨이케이크는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한 번들거림과 들뜸을 잡아주어 화장의 지속력을 높여주며, 특히 피부색에 최대한 가깝게 표현해 주는 발색효과가 투명하고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가능히케 해 얇고 가벼운 화장을 원하는 20∼30대초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반면 고세 에버피트 투웨이케이크는 땀, 피지에 의한 화장 지워짐방지 및 화장지속력의 극대화를 통해 중·건성피부 소비자의 욕구를 총족시키고 있다.



두텁게 바르지 않고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뛰어난 커버력과 곱고 미세한 입자에 의한 확실한 밀착감, 건조한 피부상태로 인한 화장 들뜸을 최대한 방지해 주는 제품특징은 30대 이상의 중·건성 피부에 적합한 투웨이케이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쥬리아의 신제품 투웨이케이크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수처리된 NBR(nitrile-budadienerubber)퍼프를 사용해 세균침투와 자외선 및 손때에 의한 오염을 방지시켜 준다.



쥬리아는 이러한 제품특성의 차별화를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광고,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5년과 올해의 슈퍼탤런트를 모델로 기용한 오플러스 투웨이케이크의 TV-CF를 제작, 방영에 나섰으며 지난 4월과 5윌에는 결혼하는 신부를 위한 투웨이케이크 증정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밴트 활동을 통해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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