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인천공장 준공
소망화장품, 인천공장 준공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2.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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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주)(대표이사 강석창)은 지난달30일 인천남동공단내에CGMP시설에 준하는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제 2도약을 선언했다.



20억원을 투자해 준공된 이번 인천 공장은 대지9백10평, 연건평 6백여평의 규모로 년간 8백만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공장은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지난해 8월 등록, 11월 보사부로부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



소망화장품은 자동화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기존의 두발제품 20여종 80여 품목외에 식물성 스쿠알란을 주성분으로한 기초화장품 브니엘 스쿠아를 개발,생산할 계획에 있다.



소망화장품(주)은 지난 93년 2윌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설립한 회사로서 연구원 5명, 전직원 70여명이 대부분 기독교 신자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2백여개의 재료 상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100% 신장한50억원으로 설정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또 2백여개의 미용재료상중 우수미용재료상을 선정, 대리점화해 경영혁신을 꾀할 사업계획을 잡고있다.



강석창 대표이사는 이날 『소망의 모든 제품은 가장 좋은 원료를 사용해 생산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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