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스 3개 운영, 글로벌 타깃 오프라인 마케팅 시동
더마펌이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3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23, CBE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는 전 세계 34개국 3,5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만 약 50만여 명에 달하는 국제 미용 및 화장품 박람회로, 신제품 발굴 및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트렌드와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더마펌은 이번 박람회에서 총 3개의 홍보 부스를 규모감 있게 운영해 주력 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 '수딩 리페어 R4 라인'을 비롯해 ‘하이드라 클렌저 R4’,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등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각국의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더마펌 설윤복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최대 오프라인 박람회 행사로 글로벌 업계 관계자,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마펌과 신규 라인 ‘수딩 리페어 R4 라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진출 확장에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