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한빛은행 업무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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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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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대출’로 대금 지불방식 변경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27일 한빛은행 본점에서 한빛은행(행장 김진만)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구매대금 지급 방식을 ‘B2B 대출방식(매출채권담보 대출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B2B 대출방식은 어음제도의 폐단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 유도하는 구매카드방법에서 진일보한 형태로 인터넷을 통한 담보대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즉 납품업체가 필요한 금액을 할인해 적정 자금을 충당할 수 있으며 금리면에서도 기준금리(CD 3개월물)에 연동함으로써 불확실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태평양은 새로운 기업환경에 적합한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대금지급 방식의 효율화를 통한 업무비용절감과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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