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유통(사장 김단남형)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푸어 옴므(Salvatore Ferragamo pour Homme)가 지난 6일 뉴욕시 링컨센터에서 열린 미국의 FIFI 어워드에서 올해의 최고 남성향수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FIFI 어워드는 전세계의 프래그런스 사업의 창의성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프래그런스 협회 회원들과 전세계의 리테일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5백여점의 백화점과 전문점에서 한해동안 팔린 향수들 중 베스트 남성향수의 카테고리를 14개의 제품으로 선정, 이 중 3제품을 올해 최고향수로 선정하고 있다. 페라가모 푸어 옴므 외에 올해 영예를 안은 향수는 Masculin, 그리고 오스카 드라 렌타였다.



프레쉬하고 활기차면서도 스파이시하고 센슈얼한 향을 지닌 페라가모 푸어 옴므는 현대 남성에게 어필하는 세련된 향수로 베티버와 같은 전통적인 남성향과 함께 새롭고 예기치 못한 향들을 조화시키고 대조시킴으로써 독특한 현대성을 표현하고 있다. 오 드 뚜왈렛 스프레이는 30ml, 50ml, 100ml로 구성됐다.



02-544-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