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절전형 DC모터와 인터넷 제어모터 등을 개발해 온 모닉스(대표 정영춘)가 뷰티케어시스템 비너스킨을 발매하며 피부 관리실과 일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모닉스는 지난달 24일 리츠칼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피부미용인 화장품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디지털 온도 제어 기술을 이용한 냉온 뷰티케어시스템인 비너스킨을 발매하고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서는 드라마 ‘허준’의 주인공 전광렬씨의 홍보이사 취임식이 같이 거행돼 관계자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 모닉스의 홍보이사로 취임한 전광렬씨는 스톡옵션을 받고 해외 기업설명회와 로드쇼에 참여하는 등 모닉스의 홍보사절로 활동을 하게 되며 앞으로 경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매된 비너스킨은 온도 변화의 특성을 지닌 반도체 소자에 첨단 온도제어 특허 기술을 결합해 자유자재로 마사지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핫 기능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이 우수하며 콜드 기능은 혈행을 촉진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