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www.coreana.co.kr)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천안 교육청 관내 결식아동 돕기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결식 학생 돕기 기탁금으로 매월 5백만원씩 연 6천만원을 천안 교육청에 기탁하고 있다. 천안교육청 관내 결식아동은 초등학생 1천2백여명과 중학생 3백10여명으로 총 5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으나 부족분이 발생, 그동안 대상 학생 전원에 대한 중식지원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코리아나화장품 측의 지원으로 결식 학생 모두가 중식지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이 같은 결식학생 중식지원은 급식비 부담능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중식을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간의 위화감 해소는 물론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증진 차원에서 지원되고 있다. 이밖에 코리아나화장품 천안공장은 지난 연말연시에 불우이웃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천안 종합복지관 등 무의탁 노인을 위해 1천4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