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허병회씨···미용계 기술발전 다짐
국내 최고의 미용자격증을 취득한 미용기능장 10명은 지난 2일 피어리스 레드겐스튜디오서 모임을 갖고 미용기능장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이 협의회는 회원의 권익보호와 기술향상 등 국내 미용계의 질적 발전이 목적이며 이날 창립총회에는 제1기 미용기능장인 허병회 피어리스 레드켄 실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부회장에는 3기 미용기능장인 강영주씨(경북 경산 금잔디 미용학원 원장)가, 총무에는 2기 이장희씨(부산 미스타장 머리방 원장)가, 감사에는 2기 이원석씨(서울모즈헤어 한가위 원장)가 각각 선출됐다.
특히 총회에서는 앞으로 1년에 4회(분기당 1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전개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세미나와 뉴 헤어모드 발표 등으로 최고의 미용인으로서 국내 미용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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