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실리콘 프리의 저자극 바디케어 ‘소프트닝 바디 로션’을 2월 21일인 오늘,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소프트닝 바디 로션’은 풍부한 수분과 에센셜 오일의 감각적인 향이 피부를 리프레시 해주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비건 바디 로션이다. 실리콘 및 실리콘 유사계열 성분을 완전히 배제했음에도 촉촉한 질감의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벨벳 같은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스쿠알란과 판테놀은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여 건조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고, 베이직의 주원료인 그린 커피빈 오일은 천연 카페인과 지방산,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들이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베이지크의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바디 오일로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채워준 후, 다음 단계에서 바디 로션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둬 준다. 이 때, 로션의 흰색 포뮬러가 투명해지며 피부 속으로 깊이 흡수될 때까지 충분히 마사지하면 로즈마리와 만다린의 상쾌한 아로마 향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부드럽게 정리된 피부결과 탄탄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소프트닝 바디 로션은 베이지크의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온라인몰,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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