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이 지난 12월 5일 금요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300만불 수출의 탑’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1년 간 3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심사 기준으로 한다. 코스메틱 브랜드인 16브랜드, 원더바스, 조성아뷰티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CSA코스믹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성과로 3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CSA코스믹은 중국, 일본, 태국 등 글로벌 거점국가에서 각 브랜드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지속적 입점이 이루어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전망이 매우 밝다. 또한, 2020년에는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등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을 바탕으로 중국 일반무역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1,000만불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SA코스믹 조성아 대표는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국내를 비롯해 해외 고객들에게까지 크게 사랑을 받은 해인데 ‘3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해외시장을 향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높은 만족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CSA코스믹은 K-뷰티를 이끄는 뷰티 마스터 조성아의 ‘마인드 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적극적인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