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그린클린’, 한국 세포라서 오픈 3일만에 매장 완판
파머시 ‘그린클린’, 한국 세포라서 오픈 3일만에 매장 완판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10.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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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 1위 클렌징밤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파머시의 ‘그린클린’이 한국에서도 세포라 오픈 3일만에 매장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에 세포라 매장에서 완판된 ‘그린클린’은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FARMACY)의 베스트셀러로 옥주현과 한혜연, 스테파니 미초바, 레오제이 등 셉럽들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2차 클렌징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세정력에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고 천연성분을 사용한 에셀셜 오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파머시는 세포라 완판템 ‘그린클린’의 체리버전 ‘베리체리 클린’을 세포라 단독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어, 기존 ‘그린클린’ 사용자에게도 색다른 제안으로 어필하고 있다.

파머시의 마케팅 담당자는 “세포라 입점과 그린클린 챌린지 등 파머시에서 최근 진행한 활동들이 맞물리면서 ‘그린클린’의 판매량이 급증해 추가 물량을 준비 중이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세포라 입점 3일만에 매장에서 완판이 되어 놀랐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과 다양한 프로모션,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머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머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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