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추억을 향기로 담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추억을 향기로 담다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4.20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처리퍼블릭, ‘퍼퓸 드 쁘띠 에뚜왈’ 6종 출시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6가지 특별한 향기로 표현한 롤온 타입의 향수 ‘퍼퓸 드 쁘띠 에뚜왈’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퍼퓸 드 쁘띠 에뚜왈’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서툶에서 온 천진난만함 등 순수한 감성을 모티브로 삼아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기분 좋은 추억 속의 향기를 선사한다. 제품 디자인에 싱그러운 복숭아 향기를 풍기며 춤을 추는 소녀와 포근한 솜사탕을 후후 불고 있는 소녀,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소년 등 각각의 향이 연상되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플로럴과 린넨, 시트러스 등 다채로운 향조가 조합된 6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또한 피부에 직접 바르는 롤온 타입으로 소량만 발라도 은은한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되며,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발그레한 뺨을 가진 소녀의 향기를 표현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볼빨간 복숭아’를 추천한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갓 세탁한 섬유의 보송보송함이 느껴지는 프레시 린넨 계열의 ‘구름이 그린 도화지’를,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원한다면 우디 시프레 계열의 ‘숲의 멜로디’가 제격이다. 이외에도 ‘핑크리본’과 ‘허그미 자몽’, ‘5월의 솜사탕’ 등 6가지 향으로 구성돼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퍼퓸 드 쁘띠 에뚜왈’ 출시를 기념해 대표 향인 ‘볼빨간 복숭아’를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함께 구성된 핸드크림을 사용하면 본연의 체취인 듯 달콤한 복숭아 향을 더욱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으며, 동화책을 펼치는 듯한 북형태의 패키지로 만들어져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도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