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차이나, K-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 주제
동아일보사와 채널A는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포스트 차이나, K-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2017 동아 K-뷰티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아시안 뷰티를 넘어 세계로 가고 있는 K-뷰티는 최근 외부적 상황 변화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바이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글로벌 전략은 K-뷰티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세계 트렌드의 중심으로 견인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 동아 K-뷰티 미래 포럼’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화장품 기업 CEO,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정부 관계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 보건복지위원(더불어민주당) 등 국회의원, 한국 브랜드들의 미국 진출 컨설팅을 지원해온 조엘 킴벡 퍼투 대표 등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고민해온 전문가들이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신기술, 혁신적 마케팅 및 유통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 동아 K-뷰티 미래 포럼’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부가가치를 확보하기 위한 길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2017 동아 K-뷰티 미래 포럼’ 홈페이지(forum.don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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