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잇츠스킨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세서미 스트리트'는 미국의 어린이를 위한 텔레비전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의 무대가 되는 가상의 거리 이름으로, 40년 이상에 걸쳐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과 다양한 컬러감을 잇츠스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파워10 포뮬라’와 ‘마카롱 립밤’ 제품 패키지에 다양하게 표현했다. 잇츠스킨은 두 제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서미 스트리트X파워10 포뮬라 스페셜 에디션’은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 중에서도 베스트 제품인 YE, GF, VC에 세서미 스트리트의 베스트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세서미 인형과 함께 제품을 구성했다.
생기와 활력을 충전해 주는 ‘파워10 포뮬라 와이이 이펙터 스페셜 에디션’은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중 귀엽고 빨간 엘모의 캐릭터와, 피부에 탁월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파워10 포뮬라 지에프 이펙터 스페셜 에디션’은 식탐은 많지만 어설픈 모습이 귀여운 쿠키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 했다.
또한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파워10 포뮬라 브이씨 이펙터 스페셜 에디션’은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호기심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캐릭터인 빅버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각 캐릭터와 제품 컬러를 일치시키고, 귀여운 세서미 인형을 제품 홀더로 함께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잇츠스킨의 마카롱 립밤과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컬러를 매칭시켜 탄생한 ‘세서미 스트리트X마카롱 립밤 스페셜 에디션’은 통통 튀는 매력의 세서미들이 앙증 맞은 마카롱에 들어가 있어,연령층에 구애 받지 않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잇츠스킨은 국내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숍으로 2006년 2월 설립돼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했다.
잇츠스킨은 론칭 이후 ‘파워10 포뮬라’ 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 등 히트제품을 선보이며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스테디 셀러로 키워왔으며, 2016년부터는 전속모델로 피겨여광 김연아를 기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10주년을 맞이해 잇츠스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면밀하게 검토한 끝에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서미 스트리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잇츠스킨은 앞으로의 10주년, 그 이상을 넘어서도 변하지 않은 글로벌
코스매틱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품질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