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대 마스크 원단 바이오셀룰로오스 주목
제 3세대 마스크 원단 바이오셀룰로오스 주목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5.09.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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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F&P,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선도
 

마스크팩에 대한 시장이 커지면서 새로운 마스크들의 출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 3세대 마스크 원단이라 불리는 바이오셀룰로오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시트 최초 개발 업체인 ㈜네추럴F&P(대표 문지성)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원단에 대한 OEM업체와 최종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바이오셀룰로오스란 코코넛수에 아세토박터(Acetobacter)속 균주의 정치배양을 통해 얻은 천연 유 래겔 시트로 직경 0.002~0.05micron가량의 초미세 그물 구조로 이뤄졌는데 일반 펄프에 비해 500배 정도의 큰 비표 면적으로 인해  굴곡진 피부에 감기듯 밀착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제 2의 피부’로도 불린다. 또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10배 이상의 수분 흡수력으로 화장수를 함유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시트이다.

더불어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는 건조되면서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얼굴의 피지를 절반 가까이 없애며 노폐물 제거 효과가 우수하고 쿨링 및 보습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마스크 시장의 최고기능을 발휘하는 초기능적 상품이 바이오셀룰로오스이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고가이지만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능은 일반 부직포나 하이드로겔보다 훨씬 뛰어난 시트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는 코스메틱 분야 외에도 화상치료제등 다양한 상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셀룰로오스 시장 선두업체인 ㈜네추럴F&P는 2003년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세계 최초로 미용 시트화에 성공, 특허(등록특허 10-0405776)를 받은 업체로 10여년의 긴 노하우로 다른 어떤 업체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원단보다 뛰어난 품질의 원단으로 OEM시장과 최종 소비자대상으로 마스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네추럴F&P는 퓨어스킨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제품 4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였고 아이스 쿨링 앤 수딩 마스크의 경우 여름을 비롯하여 사시사철 많은 인기를 얻고 피부진정, 영양공급을 위해 소비자들의 구매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히트상품이다.

www.puresk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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