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일을 입는다’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숍 오픈
‘이제 네일을 입는다’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숍 오픈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09.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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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일 트렌드 R&D 센터 역할 기대

 
국내 톱 스타와 글로벌 네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네일 디자이너 박은경이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숍을 오픈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은 전세계 네일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국내 최초 네일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신개념 네일 숍이다.

새롭게 오픈한 청담 본점은 전세계 네일 트렌드는 물론, 국내 런웨이 스타일, 스타 네일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네일 트렌드 중심점 및 R&D 센터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숍은 일반적인 네일 숍의 공식을 깨고, ‘Wearable nails(네일을 입다)’라는 박은경 만의 유니크한 컨셉트를 중심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선보인 이 곳은 앞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가장 먼저 네일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프라이빗한 전문 네일&뷰티플렉스 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패션의 거리 청담동에 위치한 하며 내부는 네일 존과 페디 존, 박은경 네일 콜라보 존, 유니크한 네일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및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컬러는 블랙을 사용해 네일 컬러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곡선보다는 직선을 사용해 날카롭지만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고, 포인트 컬러로 레드를 사용했다.

 
제품 디스플레이 존은 기존 네일숍과 차별화해 제품에 조명될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으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네일 트렌드 및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경험할 수 있다.

유니스텔라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이 가능한 네일 트렌드 연구개발을 기본으로 하며, 유니스텔라 소속의 전문화된 네일리스트들이 다양한 컬러, 패턴 아트 등 연구 개발을 통해 매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네일 전반의 트렌드 컬러, 패턴, 스타일 등을 선도할 계획이며, 네일 매니지먼트로서 여성의 여성미를 극대화 시키고 스타일의 완성을 돕고자 한다.                                                
 
박은경 대표는 “매월 새로운 트렌드와 새로운 디자인, 텍스처 등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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