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성료
조이코스,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성료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4.07.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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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 위한 비전 111 선포

 
㈜ 조이코스(대표이사 김순언)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전 직원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초원교회에서 감사예배로 조이코스 창립 20주년 행사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세계로 교회 차윤철 목사의 대표기도와 초원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초원교회 김정숙 목사의 조이코스 창립 20주년을 맞아 말씀을 선포했다.

2부에서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비전 111 선포식, 대표이사 인사말, 축사, 케익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순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년간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회사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믿음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분으로 인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도우심을 체험할 수 있는 20년이었다.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신 조이코스 직원과 협력업체, 언론사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앞으로 30주년에는 코스피에 상장될 수 있는 기독교 기업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할 수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이코스 비전 111 의미는 ‘100억 매출, 10억 이익, 1억 헌금을 드릴 수 있는 경영체제를 이룩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어서 고객사 축사와 기념 케익 커팅식을 끝으로 조이코스 창립 20주년 감사예배와 비전 111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조이코스는 지난 1994년 조이벨상사로 설립해 1995년 조이코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2006년 홍콩에 컬러믹스, 중국에 천색점 수출을 시작으로 화장품과 화장품 패키지를 전세계 유명 업체에 취급하며 중견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조이코스는 국내에서 화장품 전문점과 이마트, 올리브영, 아트박스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홍콩, 미얀마, 베트남 등에 수출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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