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상반기 정기감시서 44개소 적발
서울식약청, 상반기 정기감시서 44개소 적발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2.07.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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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172개소 현장점검 예정, 올해 화장품업체 100개소 대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상반기에 166개 관내 의약품 등(화장품 포함)의 제조․수입업체에 대한 정기감시(현장검사)를 실시, 관련 법령을 위반한 44개 업체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의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지방청은 1721개 관내 의약품 등 제조 및 수입업체의 약 20%에 상당하는 338개소에 대해 올해 중에 정기감시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1분기 66개소(화장품업체 21개소 포함), 2분기 100개소 등 상반기에 166개소에 대해 정기감시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개소가 품질검사 미실시, 11개소가 표시기재 위반, 13개소가 기준서 미구비로 적발됐으며, 현재 행정처분 등의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지방청은 ‘2012년도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3분기에 화장품업체 20개소 포함 85개소, 4분기에 화장품업체 59개소 포함 87개소 등 하반기에 172개소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에 정기감사를 받는 화장품업체는 모두 100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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