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객들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신규고객 창출 노력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김영돈 사장은 “용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가슴속에 용 한 마리씩을 품고 항상 꿈을 꾸는 웰코스인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 마음먹은 개인적 목표와 회사의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의 화두를 ‘고객 다변화’로 선언하고, 고객을 다변화하여 우리가 뿌리내릴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고 판로를 확보, 기회를 생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기존 자원을 바탕으로 대리점이나 개인사업자들과 같은 기존 고객들을 유지 발전시키면서도 국내외의 유수한 기업고객과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신규고객을 꾸준히 창출해야 한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김 대표는 올해 웰코스의 경영 목표를 ‘경영의 내실화 및 핵심 역량 강화’로 선포하고 경영방침으로는 ‘영업 목표 달성’,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 실현’, ‘제품 및 유통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및 ‘전사적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로 정했다.
특히 2012년부터 매출달성상, 매출성장상, 히트상품개발상, R&D상 및 대표이사특별상 등 인센티브 제도를 대폭 강화 시행하여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과 함께 나눌 방침을 밝혔다.
한편 웰코스는 이날 시무식에서 김완영 본부장과 유남근 부장을 각각 상무, 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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