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2010 뷰티디자인엑스포 참가
한메직협, 2010 뷰티디자인엑스포 참가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1.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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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일러스트 작품전시회와 다양한 퍼포먼스 마련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10월21~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뷰티디자인엑스포’(이하 뷰덱스) 행사에 참석해 메이크업일러스트 작품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비상의 나래를 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뷰덱스의 개막식은 김문수 조직위원장(경기도지사)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김문수 조직위원장은 “뷰덱스가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남경필 공동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경기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뷰티 디자이너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장품․메이크업관, 헤어․미용관, 네일아트관, 뷰티체험관으로 개최된 뷰덱스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안미려 회장은 “국가경쟁력사업으로 뷰티산업이 지정된 만큼 대중들도 뷰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라며, 특히 자녀 교육문제에 관심 있는 부모들은 뷰덱스를 관람하면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메직협은 홍보관에서 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관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이크업일러스트 작품전시회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뷰티전문가와 일반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에는 이소메이크업뷰티샾 김상인 대표의 뷰티메이크업과 김종식 이사의 아바타 특수분장 및 한성진 부회장의 업스타일헤어쇼를 시연했고, 22일에는 곽영주 운영위원의 에어브러쉬 환타지 바디페인팅과 채송화 이사의 헤드윅 및 아뜰리에 이승주 실장이 뷰티환타지를 시연했다.


23일에는 CML 뷰티디자인센터 은광희 팀장의 모던댄스메이크업 및 아뜰리에 이승미 팀장의 방송메이크업을 관람객 앞에서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헤어, 메이크업(웨딩․바디페인팅․트렌드메이크업․환타지), 피부, 네일, 헤나아트 부분으로 나눠진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이루어졌으며, 시상자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남경필 의원과 안미려 회장, 한국분장예술인협회 박혜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www.promake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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