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활동 전개 나서
제닉(대표 유현오)이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00년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국제협약이다. 제닉은 UNGC가입으로 인권, 노동규칙, 환경, 반부패 등 UNGC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국제기업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또 이와 관련한 활동보고서를 매년 UNGC에 보고하게 된다.
유현오 대표는 "UNGC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닉은 이와 함께 2010년 ‘에코 제닉, 친환경 제닉 경영’ 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서울 본사와 충남 논산 자사 공장 전직원이 금연운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제닉의 특허 제품인 물 없이 감는 샴푸를 활용하여 1주일에 한 번씩 물 없이 샴푸하는 운동인 ‘에코제닉 물 보호 캠패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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