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네일 상호 발전 협정서 체결
한·중 네일 상호 발전 협정서 체결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3.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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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학술·취업·정보 등 교류 협정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3월4일 중국미발미용협회와 한·중 네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중국미발미용협회는 1995년 창립된 중국미용인들의 대표적인 협회로 네일, 피부미용, 메이크업, 헤어 등을 총괄하고 있다. 미용관련 서비스전문점,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미용관련 기업, 미용인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그 회비와 국가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협회장은 미용인이 아닌 국가 공무원으로 차관급에 해당된다.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와 중국미발미용협회는 5월9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회 서울인터내셔널네일페스티발과 중국 북경에서 10월 예정된 대회등 주관하는 행사에 상호 교류를 다짐하고 학술ㆍ취업ㆍ정보 등의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할 것을 확인했다.


특히 중국미발미용협회의 산하 부회장인 徐巍(xu wei)씨는 지난 10년간 중국네일산업이 성장하는데 이은경 회장이 전해준 기술적ㆍ학술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의 작품집은 한국의 네일 기술력을 잘 나타내고 있어, 중국네일잡지에 한국작품을 계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는 3월10일 광쩌우에서 100여명 규모의 세미나를, 4월 7~8일 양일간 베이징에서 150명 규모의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중국과의 교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www.kn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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