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최대 매출 달성
㈜에이블씨엔씨, 최대 매출 달성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3.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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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매출액 1811억 전년 대비 79% 신장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가 2009년 실적을 발표했다. 


2009년 매출액은 1811억 원으로 전년도 1011억 원에 비해 800억 원이 늘어나 79%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업이익은 193억 원으로 전년대비 167% 증가, 당기 순이익은 178억 원으로 전년대비 124% 신장을 기록했다.


2000년도에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009년도 창립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79%에 육박하는 매출 호조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확대시키는 실적 개선으로 기업 가치를 크게 신장시켰다.


이광열 부사장은 “지난 2009년은 분기마다 실적이 호전되면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의 모든 부분에 고른 증가를 기록해 매스티지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에이블씨엔씨의 기업 가치를 다시 한 번 높이는 한 해가 됐다”며 “지하철 매장을 확대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늘리는 유통채널을 확대했으며, 개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고기능성 제품의 성공적 론칭 등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매출신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고객과의 소통을 최일선으로 삼아온 오프라인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대시키고 멤버십 혜택과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며 “2010년 매출 2400억 원, 국내 500개, 해외 5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통망을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신장시키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2011년에는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블씨엔씨는 2월24일, ‘㈜에이블씨엔씨 창립 10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할 2010년 사업전략, 향후 비전 그리고 주요 신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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