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피부미용 워크숍 활기
세밑 피부미용 워크숍 활기
  • 김민경 jangup@jangup.com
  • 승인 1998.12.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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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바로 세우자" 산업 활성화 새 다짐
대한미용사회중앙희 피부미용위원희(위원장 최현숙)가 올해 막바지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하 피부미용위원회가 올해를 마감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문 피부미용전문 학원과 전문 피부미용강사를 위한 워크숍은 최근사회에 물의를 빚었던 출장피부관리와 만연해 있는 불법피부미용행위를 사전에 막고 피부미용 교육의 질적경준화와 피부미용계의 올바른정립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양재동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되는 이 워크숍은 피부미용산엽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자들을 선정, 세계 피부미용협회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교육을 실시해 전문가를 배출해냄으로써 궁극적으로 피부미용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교육의 참가자격은 그동안 피부미용위원회에서 실시한 민간 자격 인증시험에 합격한 피부미용인들에 한하며 학원은 관인학원이어야 하며 경영자는 학원운영 경력이 3년 이상이여야 하며 피부미용교육 커리큘럼과 피부미용위원회 자격증을 제출해야 한다.



피부미용위원회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심사를 거쳐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는 감사를 선정해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교육에 참가하는 피부미용인들의 기술교윽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일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숍 행사에 참가한 학원 경영자와 강사는 교육 마지막날에 실시되는 성취도 검사를 받게 되는데이 검사를 통과한 학원은 전문피부미용학윈 인정서를 수여받게 되며 전문 피부미용관리자격시험을 위한이론 및 실기대비 위탁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피부미용위원회는 이런 인정학원의 홍보에 적극 나서며 학원미팅을 통한 신기술과 정보교류에 힘쓰고 정기적인 세미나로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다. 또 강사에게는 전문 피부미용 강사 자격증수여는 물론 국내의 피부 미용강사로 추천해 시험감독원으로 위촉하고 해외연수 등의 특전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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