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중순,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효리의 이자녹스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약속했던 시간보다 먼저 도착한 이효리가 촬영장에 들어섰을 때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그녀를 두고 다들 감탄을 연발하느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최고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여성들에게 마술 같은 화장품으로 다가가고자하는 이자녹스의 내년도 출시 제품 광고들은 이렇듯 멋진 이효리의 모습으로 재탄생되려 하고 있었다.
이번 촬영의 메인 제품은 2009년 이자녹스를 대표할 제품인 더블이펙트 RF3.
눈가에 한껏 미소주름이 지어질 정도로 환하게 웃을때가 가장 예쁜 이효리가 즐겨쓰고 있다는 제품인 더블이펙트가 리뉴얼을 하면서 더블이펙트 RF3로 업그레이드되고 기초제품까지 갖추어진 풀라인이 만들어 진다.
이번 지면 광고에서는 주름에 완벽하게 대처하는 마술 같은 제품이라는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실제로 이효리가 마술사같은 복장을 갖추고 실제 마술사처럼 다양하게 포즈를 시도했다. 
처음에는 어색한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만들 것만 같은 이효리 만의 매력적인 마술사가 카메라를 통해 연출되고 있었다. 완성된 TV-CF에서는 마술사처럼 멋지게 보이는 손동작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 마술사가 대역을 한 게 아니냐고 착각할 정도였다.
또한, 제품 패키지 컬러가 바이올렛 컬러라 의상이나 배경의 컬러를 바이올렛 컬러로 준비했는데 이는 이효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자녹스의 대표 모델로서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이효리의 모습은 이달부터 만날 수 있다.
2009년 많은 여성들이 이자녹스의 아름다운 마술로 주름없이 탱탱한 피부를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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