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이달 첫 전파를 탄 새로운 광고에서 한지민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2006년부터 해피바스 전속모델로서 여신과 같은 모습을 보여왔던 한지민이 처음으로 CM 송을 불러 환상적인 분위기의 CF를 한층 더 빛나게 한 것이다.
황금빛 태양과 알록달록한 화사한 빛들이 부서져 내리는 한가로운 오후,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유리병들 사이로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모습으로 한지민이 등장한다. 꿀단지와 호박이 가득한 신비한 공간에서 한지민은 아기같이 맑고 호기심 어린 모습으로 꿀의 향기를 맡으며, 호박에 꿀을 부어 영양 가득한 ‘리페어24 바디 에센스’를 만든다.
보기만 해도 촉촉함이 전해지는 이 CF속 영상에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법의 성’을 편곡한 CM 송은 한지민이 직접 불러 더욱 익숙하게 느껴진다.
“꿀과 호박~ 수분 가득~ 촉촉해도 놀라지 말아요~♬”
한지민의 깨끗한 미성이 돋보이는 CM 송은 녹음할 당시 가수 뺨치는 가창 실력과 프로다운 자세로 녹음실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해피바스의 대표적인 보습제품인 ‘리페어24 바디에센스’는 호박과 유채꿀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자극적이지 않고 기본적인 피부 건조 증상인 ‘거침, 당김, 각질’을 해결해줌은 물론 아토피와 같은 악건성 피부까지도 케어해주는 고농축 타입의 에센스이다. 
해피바스 브랜드매니저 고소영 팀장은 “한지민의 맑은 피부와 풍부한 표정은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다”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광고 비주얼을 200% 살려주는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도 이번 광고의 주요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