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CG 성분 4% 함량한 앰플 첫 선
EGCG 성분 4% 함량한 앰플 첫 선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7.04.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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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스컴퍼니, 안정도 크게 높여 특허출원
(주)프로시스컴퍼니(대표 이경현)는 기능성화장품 전문 OEM업체인 (주)다쏘앤컴퍼니(대표 김철훈)와 손을 잡고 국내 최고 함량의 EGCG(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앰플 제품인 ‘느뿔뤼’를 선보였다.



느뿔뤼는 일반 녹차추출물이 아니라 고순도 EGCG 성분을 사용해 안정도를 높이고 새로 개발해 특허출원한 제품. 안정적인 포뮬러를 적용해 리얼 리벌스 앰플스의 경우 2%, 디안티옥시던트 앰플스는 4%까지 함유하고 있다. 또 파우더와 용액을 나눠 보관했다가 사용자가 사용 전 타서 쓰는 용기를 적용해 수용성인 EGCG가 피부로 전달되기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관되도록 했다.



업계에 따르면 수년전부터 언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EGCG는 녹차의 카테킨의 일종이며 폴리페놀 중에 하나로 우리 몸의 산화현상을 막아줘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데 뛰어난 항산산화제지만 빛, 수분, 열에 의해 색깔이 변하는 등 안정성이 떨어져 지금까지는 녹차추출물을 동결 건조한 것을 소량, 사용하는 데 그쳐왔다는 것이다.



프로시스컴퍼니의 이경현 대표는 “EGCG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뛰어난 슈퍼안티옥시던트로 크게 주목받아 왔지만 안정성의 문제로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오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느뿔뤼는 최적의 안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출시로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느뿔뤼 라인은 식품의약청안전청의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으며 앰플과 수분-리프팅 에센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신세계몰과 수입화장품 전문쇼핑몰 매직이즈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프로시스컴퍼니는 안티에이징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회사들과 제휴해 보다 나은 제품의 생산과 유통, 수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자체 R&D 기술연구소를 통해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www.prosis.co.kr



▲(주)프로시스컴퍼니는 최근 국내에서 최고 함량의 EGCG 앰플 제품인 ‘느뿔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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