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키 스킨케어의 기본 성분이 되는 플랜트워터(대나무잎, 생강꽃, 연꽃, 라이스)의 그룹별로 나뉘어 향후 3개월간 예비 마케터로 활동하며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수료증을 받는다.
겐조키 클럽은 각 그룹별로 미션에 맞게 활동 후 토론을 하고 본사에서 모여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또 겐조키 제품에 대한 테스트 및 리뷰 리포트를 작성하며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클럽의 발대식을 진행한 김윤희 씨는 “겐조키의 고객층이 되는 20대 젊은 연령의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케팅과 홍보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고, 클럽 회원들은 프로슈머의 입장으로 화장품 산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겐조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겐조키가 지난 29일 본사에서 겐조키클럽의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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