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의 본초 연구회 제2회 심포지엄 개최
한국 한의 본초 연구회 제2회 심포지엄 개최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7.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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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주) 한의학적 기능성 소재 연구 결과 발표
엔프라니(주)(대표이사 유희창) 피부과학연구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주)래디안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한국 한의 본초 연구회에 참가했다.



지난 4월 엔프라니(주)는 시장변화에 대응한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을 갖춘 한방 화장품 ‘천년비책 고윤(固潤)’을 출시와 같이 진행되어 온 제1회 한국 한의 본초 연구 교류회에 이어 ‘제2회 한국 한의본초 연구회’ 정기 연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2차 총회, 06년 상반기 연구 진행 경과와 ‘한의학적 기능성 생리활성 소재 연구’라는 테마 중심으로 그동안 연구돼 온 내용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김명동 학장의 ‘안색을 통한 망진(望診)과 동의보감의 단방과 관련하여 한방생약 재료를 피부미용 및 트러블케어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주)래디안의 김남경 연구원이 ‘한방 소재를 이용한 피부 자극 완화제 개발’에 있어 항염 한방소재탐색과 항염효능 평가기법의 내용을, 래디안의 김현주 연구원의 ‘약용식물 유래의 항균 소재 개발 및 향장 산업 적용 사례’에 있어 약용식물유래의 항균 소재개발 내용 등의 실제적인 예와 연구동향 등을 발표했다. 엔프라니 피부과학 연구소의 김효정 연구원은 ‘기능성 화장품과 기능성 소재’의 흐름 조명을 통한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이번 제2회 한국 한의 본초 연구회는 행사 진행된 강원도에서의 강원일보 및 춘천 바이오산업 진흥단의 후원과 관심으로 이번 연구회의 역량과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국 한의 본초 연구회’는 엔프라니 피부과학연구소와 한의학 전문가, 한방·생약 성분 개발 기관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래디안에서 개발한 특수한 한방생약 성분을 한의학 전문가와 함께 피부미용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엔프라니㈜ 피부과학연구소에서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연구활동을 한다. 연구회의 연구와 개발 활동을 통해 탄생한 화장품이 바로 엔프라니의 한방화장품‘천년비책 고윤’이다.

www.enprani.com



▲엔프라니 피부과학연구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주)래디안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한국 한의 본초 연구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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