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더 스타일선스틱'인기행진
보닌 '더 스타일선스틱'인기행진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5.15 0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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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제형,편리한 사용감에 '폭발적 반응'
도시 남성의 스킨 포트폴리오를 컨셉으로 뜨거운 여름 남성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줄 보닌에서 새롭게 출시한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이 남성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닌 측에 따르면 출시한 지 갓 10일이 넘은 제품이지만 시장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제형과 편리한 사용감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추가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매장에 비치된 테스터용 제품이 모자라는 상황까지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라 하면 크림 혹은 로션 형태가 전부였다. 하지만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은 한 손에 잡히는 휴대용 용기에 고체의 스틱 형태로 살짝 얼굴에 그어만 주면 자외선 차단(SPF50+, PA+++)과 번들거림까지 잡아주는 기능으로 다른 자외선 차단제와는 차별되는 디자인과 기능에 시장 반응이 열광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천연 마파우더를 사용하여 번들거림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 동안 피지로 고민하던 남성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 남성 소비자 테스터 결과 일반 선크림보다 만족도가 2배 더 높게 평가되어 제품의 품질에 더욱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 테스터들은 ‘일반선크림은 끈적거리고 번들거려서 사용하기 싫었는데 선스틱은 보송보송하고 산뜻해 여름에 쓰기 좋을 것 같다’ ‘바르고 6시간 후에도 번들거리지 않는 콧등을 보고 놀랐다’ ‘패키지 디자인이 세련된 블랙이라 휴대하기 좋다. 스틱 형태라 손에 묻지도 않고 잘 펴발려져 사용이 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실제 매장에서 근무하는 판매사원들은 “남성 손님들에게 제품을 테스터해주면 그 자리에서 즉각 구매를 한다”며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판매 증가율이라면 충분히 올 여름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보닌은 신뢰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남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www.lgcare.co.kr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이 남성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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