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꽃사랑 캠페인 연장, 충주 선재학교서 생태교실 연다
㈜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이 올 여름방학 기간 중 도시 아이들을 위한 AMOREPACIFIC 우리들꽃지킴이 환경학교’를 개최한다. 매년 진행해오던 생태학습 개념의 ‘들꽃캠프’를 올해부터는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환경학교’로 전환한 마몽드 브랜드가 우리들꽃 캠페인에 이어 환경학교 진행을 직접 후원하고 나선 것.
이번 ‘우리들꽃 지킴이 환경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선재학교 교육장에서 펼쳐지며, 우리들꽃 탐사와 습지탐사, 별자리 관찰, 작물 수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야생화 권위자 김태정 박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태평양 사회공헌 홈페이지(nanum.amorepacific.co.kr)나 마몽드 홈페이지(www.mamonde.co.kr)에서 어제(5일)부터 오는 9일(금)까지 신청하면된다. 단 참가비는 무료며, 환경기금으로 참가자 1인당 1만원을 납부해야한다.
이와관련해 태평양측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산천을 수놓은 들꽃의 아름다움을 경험케함으로써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www.amorepacific.co.kr
▲(주)태평양은 올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으로 경험하는 기회로 ‘우이들꽃 지킴이 환경학교’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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