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매틱스 전문점 시장 본격 공략
커스터매틱스 전문점 시장 본격 공략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5.27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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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진단기기-301가지 피부타입별 화장품이 특기
바헬의 맞춤화장품 커스터매틱스가 전문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커스터매틱스는 피부 데이터에 근거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타입을 3백1가지로 분류해 소비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 화장품의 기능을 전달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이번에 전문점에 입점하면서 각종 피부 측정 시스템을 완료, 깐깐한 제반준비를 마무리했다.



강남의 한 커스터매틱스 입점 전문점 사장은 "다양한 피부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피부타입을 3백1가지로 분류한 점과 피부 호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측정기기에 호기심을 보이는 고객들에게 모니터를 통해 실제 피부를 보여줄 때 제품 사용의 기대감을 갖는다고 전했다.



바헬은 앞으로 커스터매틱스를 통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는 고객반응을 바탕으로 전문점에 공격 수위를 높이는 만큼 클레임 처리에도 케이스별로 미리미리 준비해 고객 감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적절한 카운슬링과 응대,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통한 커스터매틱스의 본사 지원이 전문점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www.bahel.co.kr





▲ 맞춤화장품 커스터매틱스가 본격적으로 화장품 전문점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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