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앤컴퍼니, 화장품 OEM 차별화 선언
화장품 OEM·ODM 전문업체 다쏘앤컴퍼니(대표이사 김철훈)가 기능성제품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의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지난 3월 개업식을 갖고 4월부터 본격 영업에 돌입한 다쏘앤컴퍼니는 최근 기능성화장품의 '역가보증제'를 실시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면서 시장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역가보증제란 기능성화장품의 핵심성분의 효능을 나타내는 역가 수치를 장기적으로 보존하는 기술을 개발, 이에대한 보증제를 실시하는 것. 따라서 제품 생산에 있어서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한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어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쏘앤컴퍼니 김철훈 대표는 "역가보증제의 실시는 다쏘앤컴퍼니가 기능성화장품과 코스메슈티컬 제품 등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기업을 목표로 설정한 이상 가장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제도"라며 "따라서 신생기업이지만 제품생산과 사후관리 등에 있어서는 항상 최고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효능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쏘앤컴퍼니는 기능성화장품과 코스메슈티컬 등 효능과 효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제품 생산을 위한 차별화된 생산기기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까지 대량생산을 위한 추가적인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물질 특허 뿐 아니라 매년 2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의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올해 월 매출 5억원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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