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박경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더욱 공격적으로 브랜드 ‘선택과 집중’이라는 화두로 전략 특화상품에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NAG제품.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효율적인 광고홍보전략을 내세워 화장품전문지, 현장영업, 웹이벤트 등을 통해 장업계를 중심으로 이미 NAG인지도를 넓혔고 최근 빅모델인 전도연을 내세운 TV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대소비자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AG가 기존 제품의 차원을 넘어선 신개념의 주름개선 신물질임을 어필하기 위해 광고컨셉에도 이를 반영했고 주요 타깃층이 25-35세대 임을 감안해 새로운 것에 대한 여성의 심리를 자극시키는 광고카피로 신선함을 주었다.



또한 포스터, 광고인쇄물 등의 제작물도 TV광고 컨셉과 동일한 스토리로 제작하고 전국의 주요 대리점과 전문점을 바탕으로 한 NAG 구전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MBC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와 ‘신입사원’ 등의 주요 드라마에 방송PPL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카운셀링 전문브랜드 헤르본(방판)에도 NAG가 들어간 제품을 선보임으로서 메소니에, 상황, 레오나르 등의 시판제품에 이어 방판제품까지 명실상부한 NAG 제품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NAG에 이어 주목되는 특화제품은 메소니에 청주 클렌징 라인.

청주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수한 쌀로 만든 곡주로 예로부터 전통 미용법에 많이 이용 되어 왔다.



나드리화장품은 이런 청주의 특징을 반영해 웰빙 클렌징 제품에 대한 니즈가 분명한 여성을 겨냥한 메소니에 청주클렌징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나드리화장품의 기존 ‘청주’ 클렌징라인을 시판 주력 브랜드 ‘메소니에’ 브랜드로 통합합으로써 제품운영의 집중화를 도모한 제품이기도 하다.



올해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품목과 내용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장 내 경쟁력 있는 클렌징제품군으로 육성하기 위해서이다.



청주를 이용하면 피부의 긴장을 풀어 주고 모공과 표피의 모세혈관을 넓혀 노폐물을 말금하게 뺄 수 있고 피부 스스로 호흡하고 세포가 스스로 영양분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진대사의 능력을 뛰어나게 한다.



상품개발팀 김성진 팀장은 ‘TV광고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이색마케팅을 진행해 역시 튀는 나드리, 뭔가 다른 나드리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겠다”며 올 한해 특화제품들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www.nadri.com



▲나드리화장품이 최근 브랜드 ‘선택과 집중’이라는 화두로 전략 특화상품에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