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보떼’전시매장 인기
‘부루벨보떼’전시매장 인기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3.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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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프래그런스코너 새 제안
부루벨보떼가 오픈한 프래그런스 매장 ‘라트리에 드 파르팜’은 백화점의 향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제안으로 향수를 스킨케어처럼 카운슬링할 프래그런스바와 브랜드 전개 존으로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부루벨은 매장 개발에 앞서 10~40대 여성들의 프래그런스 사용자와 비사용자를 구분해서 프래그런스에 관한 조사한 결과 단순한 상품 설명뿐 아니라 사용법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제안해 줄 공간과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정보를 얻어냈다.



따라서 이 매장에는 전문점을 일본 프래그런스협회에서 강습을 거쳐 협회 공인의 세일스 스페셜리스트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시 현장에서 판매와 매니지먼트 경험을 쌓은 전담 판매원이 배치됐다. 부루벨은 이같은 매장 모델을 백회점들에 제안,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디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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