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화장품은 1백58색 중에서 선택해서 자기만의 메이크 팔렛을 만들수 있는 ‘오터컬러마켓’ 브랜드에서 아이컬러·립스틱 등 새 봄의 신색(5종 8품목·천엔~4천2백엔)제품을 2월부터 출시했다.



2005년도 봄의 메이크업 테마는 ‘플레져 엘레간스(환희에찬 멋)’이다. 봄의 기쁨을 그대로 표현한 것같은 투명하고 깨끗한 샤베트컬러의 아이컬러를 중심으로 상쾌하고 투명감 넘치는 봄철의 메이크업를 제안했다.



펄아이컬러(신 3색 각1천엔)는 바르는 부위별로 최적의 감촉과 발색이 되도록 배려됐다.



간단하게 눈매의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땀이나 피지에 젖어도 변색하지 않으며 밀착력이 좋은 특수 코팅 처리가된 컬러키프분체를 배합했다. 엷고 건조되기 쉬운 눈가 피부에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트한다. 식물성 보습성분인 두가지 특수성분도 배합됐다.



립글로스(신 1색 1천엔)는 투명감있는 우아한 밀키핑크색으로 보유하고 있는 립스틱색을 은은한 핑크색으로 바꿔준다. 식물성 에모리엔트성분으로는 아미노지질을 썼고 식물성 보습성분 두가지를 배합해서 갖 칠한것 같은 윤택성을 입술에서 나타내면서 장시간 보존된다.



멀티컬러(신 1색 1천8백엔)는 오랜지코럴색으로 뺨색을 살갗 속에서 스며나오는 듯한 혈색좋은 모습으로 부각시켜준다.



멀티컬러팔렛(소품 페이스컬러브러시·아이컬러칩·립컬러브러시 포함 1천7백엔)은 실버와 퍼플색상의 기하학적모양을 지닌 멋진 팔렛이며 구매자가 희망하면 케이스에 본인성명의 영문 이니셜을 인쇄해주는 특별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