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시판사업부 세미나
한국화장품, 시판사업부 세미나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1.2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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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어 마케팅·현장영업강화로 도약 다짐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시판사업부는 지난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05년 특약점장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특약점 사장님들과 본사 조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영업정책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전진을 다짐했다.



이날 김숙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어려웠던 시기에도 고군분투해 주신 특약점 사장님들께 감사 드리며, 지난 한해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고 한단계 도약을 위한 값진 경험이 되리란 믿음 아래 올해는 한국화장품이 시판사업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부회장은 “2005년도에는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임해 위기를 기회로 돌리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첫째, 정도영업과 조직육성을 통해 시장쉐어를 넓히고 위상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두번째, 지금까지의 수동적 자세를 버리고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처럼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현장판매력을 강화해 나가며 세 번째,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만큼 정도영업을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판사업부의 노도석 본부장은 영업정책 설명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강화시키고, 현장영업력 강화를 위하여 현장 영업조직에 의한 Area-Marketing을 강화하며, 탄력적인 영업정책 집행을 통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며 “리딩품목 육성과 신뢰받는 정책 활동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정도영업을 통한 기본정책에 충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노본부장은 “영업전략 ‘BASIC123’ 시행방침을 밝힌 뒤 거래점 확대와 최종소비자는 물론 1차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진정한 고객만족을 통해 매출증대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3F[on] 화이트라인 신제품 설명과 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졌으며, 2005년 한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와 자신감을 고양했다.



www.ihkcos.co.kr



▲한국화장품 시판사업부는 지난 18일, 신년 특약점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해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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