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종문)이 화장품 시장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주력브랜드인 '잎스하이드로젠'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잎스하이드로젠 브랜드는 지난 2003년 잎스 브랜드의 리뉴얼된 브랜드로써 20대 중반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잎스 중앙연구소와 독일 Lipoid GmbH와 공동기술을 통해 개발한 브랜드 이다. 또한 나노모이스트좀이 수분공급을 하고 천연 플라워넥타성분 함유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극 수분화장품인 만큼 수분라인을 주력으로 샘플제작, 소비자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강화하여 그 동안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9월 10월 하이드로젠 아쿠아 세럼, 아쿠아 크림의 판매 수량과 매출 금액이 크게 증가해 잎스하이드로젠 브랜드 매출에 약 40%이상의 성과를 보였다고 잎스코스메틱측이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잎스코스메틱의 한 관계자는 "잎스하이드로젠 아쿠아 세럼과 아쿠아 크림의 이와 같은 큰 인기는 무엇보다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을 공급해 주는 우수한 제품력과 중가의 안정된 가격대로 유통가가 흐려지지 않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이유가 인기의 비결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잎스코스메틱은 최근 직거래 시스템 강화를 통해 전문점간의 신뢰성 확보와 빠른 배송 등의 장점도 큰 역할을 했음을 덧붙이면서 향후에도 더욱 더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한 홍보전략과 영업강화로 매출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www.ipse.co.kr



▲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잎스코스메틱의 주력브랜드 '잎스하이드로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