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드 개편에 나선 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의 주력브랜드 이자녹스가 지난달 23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서울대 경영인의 밤'을 후원,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지난달 9월 출시한 이자녹스 MX-II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이미 LG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성공적인 샘플링을 실시한 바 있는 이자녹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협동의 의미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아닌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경영인의 밤'이 서울대 경영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갖가지 공연과 강연,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도가 높다는 점에서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 전달은 물론 브랜드 개편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안성맞춤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자녹스는 MX-II와 이자녹스 옴므 제품의 전시하고 시연을 통해 제품 정보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MX-II의 샘플링을 통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특히 홀로그램 스크린을 통해 MX-II의 CF와 촬영 스케치, MX-II의 주성분인 ECM의 3D 동영상을 계속적으로 방영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경영대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참석자들은 남성들이 대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옴므 제품 뿐 아니라 여성용 제품인 MX-II에 대한 관심도 높아 행사를 진행한 이자녹스 측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으로, 국내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서울대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받은 제품에 대해 냉정한 분석이라는 점에서 이자녹스 MX-II의 제품력을 인정받는 새로운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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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MX-Ⅱ의 브랜드 홍보를 겨냥, ‘서울대 경영인의 밤’을 후원하며 대대적인 샘플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