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회원 141개사
화장품협회 회원 141개사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4.08.2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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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96·준회원 45사…올들어 10곳 늘어
화장품협회 회원사(정회원·준회원) 수가 총 1백41개사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정회원사는 96개사, 준회원사는 45개사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지난 19일 제 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정회원 가입을 신청한 3개사와 준회원 2개사 등 모두 5개사의 회원사 가입을 승인하는 한편 △ 소비자보호위원회의 명칭을 '소비자위원회'로 개칭 △ 중장기 소비자 대책 △ 화장품 클레임 자율규약 등의 사안에 대해 승인했다.



이번 회원사 가입 승인을 통해 정회원사로 코스누보(대표 박동열)·다모코스메틱(대표 류광철)·더페이스샵(대표 정운호) 등 3개사가,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홍성채)·화인통상(대표 최승재) 등 2개사는 준회원사로 가입됐다. 이번에 승인된 이들 5개 신규 회원사를 포함해 올 들어 화장품협회의 새로운 정회원사로 가입된 회사는 모두 6개사며 준회원사는 4개사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화장품 소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위원회가 작성하고 소비자 단체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의된 화장품협회 중장기 소비자대책에 대해 승인했다. 동시에 화장품 클레임 처리에 대한 자율규약을 작성, 이를 화장품협회 자율규약으로 승인했다.



화장품협회는 이번에 승인한 중장기 소비자 대책과 화장품 클레임 자율규약에 대한 내용을 별도의 책자로 발간하고 이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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