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이사 김해관)가 하반기 영업에 힘을 실고 있다.



20대 프리미엄 브랜드 엔프라니가 이번엔 ‘예방전문’ 카테고리 시장을 새로이 창출, 화장품 시장에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예방전문’ 카테고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라인은 이달부터 출시되는 ‘얼리 사인즈 디펜스(Early Signs Defense) 라인’으로 엔프라니 얼리 사인즈 디펜스 세럼(45ml)과 엔프라니 얼리 사인즈 디펜스 크림(50ml)이 그 주인공.



각각 5만원대로 얼리 사인즈 디펜스 라인은 이름처럼 피부 속에서 보내는 초기노화 징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예방하는 라인으로 오랫동안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을 표방했다.



이와관련해 엔프라니측은 ‘예방 전문’ 카테고리 시장, 즉 눈으로 드러나는 피부 증세에 대해서 사후 대처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생길 주름과 건조 등에 따른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징후를 미리 예방하는 전문 제품들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모공, 주름, 미백 등 다양한 기능별 제품이 출시돼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20대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또한번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엔프라니 BM 임병선 부장은 “가장 아름다운 20대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할 때, 하지만 피부 속에서는 노화를 향한 사인을 보내고 있을 때, 예방해야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모두 알지만 이를 전문으로 한 화장품 카테고리가 없는 것에 착안, 새로운 ‘예방 전문’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며 “하반기 ‘나이보다 서두르세요’라는 예방전문 캠페인과 더불어 1백만개의 샘플링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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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의 하반기 영업에 힘을 실어줄 새로운 예방전문 화장품 ‘얼리 사인즈 디펜스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