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대표이사 남규우)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SBS 특별기획 드라마 파리의 연인 PPL협찬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 인지와 판매 상승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다.



브랜드 로고인 '보브'가 드라마 앤딩 때 마다 노출되면서 기존에 보브가 가지고 있었던 색조 회사 이미지에서 큐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드라마의 이미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브랜드에 대한 친근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것.



또한 드라마 곳곳에 노출되었던 보브 퍼펙트 피니쉬 마스카라 포스터와 극중 김정은이 사용한 퍼펙트 피니쉬 마스카라를 본 시청자들이 전문점을 방문해 파리의 연인에 나왔던 보브 마스카라를 많이 찾았으며 실제로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퍼펙트 피니쉬 마스카라의 판매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브는 파리의 연인을 통해 보브의 또 다른 브랜드인 캔디샵 매장을 노출 시켜 드라마 주인공들이 매번 캔디샵을 방문해 이뤄지는 에피소드들이 파리의 연인 애청자들에게 화제가 돼 매장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극중 김정은에게 줄 여자 화장품 어떤 것을 사야할 지 몰라 캔디샵 전 제품을 다 달라고 요청한 박신양의 에피소드가 방송되고 나서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왕자님이 박신양이라며 드라마 스토리와 함께 캔디샵 매장이 이슈가 됐다.



이에따라 보브는 파리의 연인에 노출 된 김정은 립글로스와 빚 등의 기획 상품을 구성해 높은 판매율을 올렸다.



이번 PPL을 진행한 보브 홍보 마케팅팀 배선미 팀장은 "드라마 시청률이 50%를 넘었고 그에 따라 보브와 캔디샵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일부 매출 향상까지 이어진 점을 이번 PPL 마케팅 전략의 성공적 평가"라며 이번 PPL 성공을 기반으로 보브는 더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www.myvov.com



▲ ㈜보브는 최근 인기리에 반영을 마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PPL협찬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