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청소년 한마음 캠프 열어'
태평양 '청소년 한마음 캠프 열어'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4.08.1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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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자녀 150명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사원 자녀들을(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체험 학습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마음 캠프'를 열었다.



1백50명의 종사원 자녀들이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2박 3일 동안 (주)태평양 인력개발연구원과 강원도 횡성 둔내 자연 휴양림에서 차문화 체험, 화장품 빈 용기를 이용한 공예전을 통해 부모가 재직중인 회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서바이벌 게임, 도미도 게임 등을 통해 협동심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친화 활동인 산림욕 트레킹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태평양 청소년 한마음 캠프는 부인 세미나의 연장으로 지난 해 처음 실시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원활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사회성을 체득하며 태평양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사원과 사원자녀,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겁고 신나게 생활하며 밝은 가정 만들기 실천을 돕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www.amorepacific.co.kr



▲ (주)태평양은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 체험 학습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마음 캠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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