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새모델 차예련 깜짝 캐스팅
미샤 새모델 차예련 깜짝 캐스팅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4.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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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델 선두주자…신선함으로 어필
신인 CF모델 차예련(20)이 아시아 최고스타 보아(17)의 뒤를 이어 브랜드숍 화장품 ‘미샤’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데뷔 때부터 차세대 CF모델 최고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차예련이 최근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지난 8일 미샤 신제품 TV-CF를 촬영했다



미샤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신세대 특유의 발랄함이 잘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신인모델 차예련을 최근까지 자사의 전속모델이던 아시아 최고스타 보아의 후속모델로 전격발탁하면서 오프라인 런칭초기의 빅모델 마케팅 전략을 과감히 버렸다.



미샤의 에이블C&C측은"오프라인 런칭초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아를 전속모델로 한 TV-CF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합리적인 화장품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자사의 이미지와 현재 이미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해 빅모델 전략을 버리고 보다 신선한 광고모델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그동안 비아트·스피드010·덴트롤·에스콰이어 등 각종 CF의 모델로 등장하면서 광고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온 기대주. 특히 하나포스 CF에서 한 손을 등 뒤로 빼고 두 시간째 키보드를 두드리는 남자모델과 키스하는 장면으로 크게 어필했다. 현재 SBS 드라마스페셜 ‘섬마을 선생님’의 섬마을 하루도의 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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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에 이어 초저가브랜드 미샤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신인모델 겸 탤런트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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