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스타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클리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정다빈·쥬얼리·샤크라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 제품을 협찬,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최근 클리오 압구정 로데오점은 소유진을 비롯한 오승은·한지혜 등 탑스타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스타들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그동안 화장품은 방송이나 스크린에서 의류나 기타 액세서리에 비해 노출 빈도가 낮은 이유로 패션 잡지에 제품을 협찬하거나 매장 오픈 행사에 스타를 초대하는 정도에 그쳐왔다. 그러나 클리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영화, 드라마 등에 브랜드를 노출시키거나 각종 이벤트에 협찬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은 MBC청춘시트콤 `뉴논스톱4`에 출연중인 탤런트 오승은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 제품 협찬을 진행, 창단식에 참가한 팬들에게 클리오 립스틱을 전달 또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클리오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마케팅뿐만 아니라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지명도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클리오 제품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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