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생명공학(주) 백옥생 화장품(대표이사 김성녕)은 지난 12일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03년 영업실적을 결산하는 정산대상과 백옥여왕상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지사와 우수점장 시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전국 지사장·점장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내부 사정으로 정산대상과 백옥여왕 후보자 없이 진행된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산 금상에 강서지사 이경섭 지사장, 모란지사 변재연 지사장, 울산지사 최광봉 지사장이 수상했고, 정산 은상에는 남수원지사 손외순 지사장,, 정산 동상에는 의양지사 이경화 지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백옥 진에는 남수원지사 최윤정 점장, 백옥 선에는 모란지사 김순례 점장, 백옥 미에는 정릉지사 조미숙 점장, 남수원지사 옥민자 점장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영업실적과 판매태도가 좋은 지사와 점장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기타시상으로 모범 점장상, 신인상, 조직 공로상 등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