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담한방화장품(대표이사 최순기)은 지난 5일 부천 도당동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와함께 2003년도 사업실적에 의한 연도 청담대상과 여왕상 시상식도 진행했다.



전국적인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속에서도 전국 지사장과 우수사원, 본사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행사는 어느때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최순기 대표는 "10년간 치열한 방판시장에서 시장개척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일선 지사장과 사원에 감사한다"며 "2004년을 제2 창업의 원년으로 한방화장품 전문회사로서 위상을 공고히하자"고 다짐했다.



연도 대상 시상식에서는 청주와 전북지사가 사업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원부문에서는 청주지사 박용단 부장이 여왕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감투상 등 각 부문별 36명에게 시상금과 관광 여행 상품권 등을 수여했다.



특별 공로상으로는 10년 근속한 일선 판매 주부사원 15명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 순금 1냥이 주어졌다.



한편 청담화장품은 올해 다시금 정통 한방화장품 전문회사로 입지를 다지며 상반기에 출시되는 기능성 화장품 출시를 계기로 고객만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담화장품은 전국적인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었던 지난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부천 도당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