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라네즈 전속모델로 전지현 씨를 캐스팅, 기존 모델 이나영 씨와 듀얼 모델 전략을 전개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아이콘으로, 영화와 각종 광고에서 솔직하고 섹시하며, 때로는 보이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주가 상승중인 전지현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롱 셀러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로 선정됨으로써 `CF 퀸`의 명성을 드높이게 됐다.



지난 1994년 첫 선을 보인 라네즈는 올해부터 보다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전지현 씨를 이나영 씨와 함께 라네즈 브랜드를 대표하는 개성 있는 모델로 선정한 것이다.



(주)태평양은 전지현 씨가 지니고 있는 `솔직하면서도 친근한,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자유분방하고 당돌한, 섹시하면서도 때론 보이시한 매력`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습이며 동시에 트렌디한 라네즈 브랜드의 여성상에 부합되는 요소들로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전지현 씨의 합류로 라네즈는 이나영 씨와 함께 듀얼 모델 체제를 굳히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화장품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전지현을 통해 새롭게 변모될 라네즈의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 캠페인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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